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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 벤자민고무나무 (나사선정 공기정화 식물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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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고무나무

NASA선정 공기정화 식물 22위

영명: Weeping fig

학명: Ficus benjamina

분류: 뽕나무과

원산지: 인도, 미얀마, 열대아프리카, 아열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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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대표적인 실내식물로 작은 잎과 부드럽게 휘는 가지

하얀 줄기가 우아하 모습을 하고 있다.

 

잎은 광택나는 녹색이며 달걀 모양이고

가지는 길고 가늘며 아래로 늘어진다.

잎은 밝은 녹색에서 부터 진한 녹색에 이르기까지

단색인 경우도 있고 얼룩무늬가 있는 경우도 있다.

 

영어 이름인 'weeping fig(우는 뽕나무)'는 가지를

부드럽게 늘어뜨리고 있는 이 나무의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줄기의 형태에 따라 일반나무 형태, 관목형태(한 화분에서 여러 줄기가

뻗어 나오는 것), 노끈 형태(2~3개의 줄기가 꼬여서 자라는 것)의

세 종류가 있다.

 

줄기의 탄력성이 좋아 여러가지 모양으로 키울 수 있다.

단점은 환경 변화에 민감하여 이동하면 싫어한다는 점이다.

벤자민고무나무를 구입하여 실내에 들여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잎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잎은 겨울이 되면 자연적으로 누렇게 변하여 떨어진다.

 

그러나 일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나면

몇 년이고 무성하게 잘 자란다.

 화분 주변에 에피프레넘이나 아이비류를 심어주면

훨씬 더 보기에도 좋고 공기정화 효과도 커진다.

줄기는 오래되면 공중 뿌리를 낸다.

건조한 환경에 강하며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밝은 곳에 둔다.

 

어린잎이 황색인 '골드러시'와 가장자리에 넓은 백색무늬가 들어간

'스타라이트'등의 원예품종이 많이 애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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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좁고 긴 F.longifolia 'Alii'(하와이 언어로 왕이라는 뜻)가

최근 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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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먼지가 앉으면 광택이 없어질 뿐 아니라

식물의 호흡작용도 방해를 받는다.

 

따뜻한 시기에는 가끔씩 욕실이나 테라스에서 잎을 씻어주거나

젖은 헝겊으로 닦아준다.

 

벤자민 고무나무는 그냥 자라는 대로 방치해 두면

모양이 흐트러지는 수가 많아 가지의 잎이 2~3장일 때

가지의 끝을 잘라 둥글고 무성한 형태로 자라도록 유인한다.

 

줄기가 가늘어서 기울어지는 경우에는 버팀대를 세워 받쳐 준다.

 

환기가 잘 안되면 깍지벌레 발생으로 잎에 꿀물이 들어 불결해진다.

 

자주 잎을 씻는 것이 좋다.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팩시밀리, 복사기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실외 대기오염 물질인 아황산, 아질산과 오존제거 기능 또한 우수하다.

 

잎은 실내의 먼지도 잘 흡착시킨다. ​

​잎은 적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엽면적이 다른 실물에 비해 넓기 때문에

낮 동안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함으로써 공기정화에 좋다.

 

'알리'품종은 모양새가 특이하고 증산작용이 뛰어나서

앞으로 유망한 실내식물이다.

 

'알리'는 생장속도가 느리고 아래로 처지는 형태를 지녀

실내에서 더 멋을 낼 수 있다.

​봄에 자란 가지를 5~6월에 10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흙이나 모래에 꽂아 두면 뿌리를 내리고 3~4개월이

지난 후부터는 자라기 시작한다.

 

충분히 자란 식물체는 수형을 조절한 후

적당한 크기의 화분에 아주심기 하여 관리한다.

갑자기 잎이 떨어져 가지만 남았다면

빛 환경이 다른 장소에 이동하였거나

 구입 후 실내에 1~2년 두게 되면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다.

 

그렇지만 낙엽이 생기도라도 나무가 시들고 죽지는 않는다.

 

겨울에 이러한 현상이 생기면 배용토가 마르지 않도록 하고

봄을 기다려 번식시킨다.

<환경>

빛: 양지에서 반양지

겨울에는 창가에 두어 빛을 쬐게 해 줌으로써 튼튼하게 기를 수 있다.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견디지만 빛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으면 잎이 떨어지기 쉽다.​

온도: 낮 16~24도, 밤 13~20도

최저 10도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한다.

 

지나친 과습이나 건조를 피한다.​

 

병해충: 개각충,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뿌리썩음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 잘 자란다.

 

5~10월에 물을 충분히 주어 흙이 마르지 않게 하고

잎이 햇볕에 쉬 타지 않도록 한다.

 

물이 부족하다고 잎이 금방 말라버리지는 않지만

새싹의 생육이 나빠진다.

 

10월부터 물의 양을 서서히 줄여

겨울엔 잎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하게 관리한다.

 

따뜻한 날에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준다.

 

생육기인 5~10울에는 액비라면 월 2회

복합비료라면 2개월에 1회 정도로 준다.

다소 깊이 있는 화분 받침을 하용하여 물을 항상 넉넉하게 준다.

뿌리가 화분에 꽉 차는 성태를 좋아하므로 매년 분갈이할 필요는 없다.

 

 

 

 

 

<인테리어>

실내, 쇼핑센터, 로비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식물로 결점이라면 움직이면 몸살을 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환경이 다른 장소에 옯겨가게 되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쉽게 회복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흰 나무줄기와 밝은 녹색 잎의 대조가 아주 매력적이다.

 

벤자민분에 잎이 적고 늘어지는 스킨답서스, 아이비

또는 푸밀라 등을 함께 심으면 독특한 시각적 효고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질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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